[지역돌봄] 자기돌봄 역량 강화 프로그램 'DO IT! 나도 돌봄박사' 6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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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수), 「DO IT! 나도 돌봄박사」 6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기는 ‘고급뷔페’ 조 어르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지난 2주간의 조별·개인별 실천 미션을 점검했습니다.
오픈채팅방에 올려주신 인증 사진을 함께 보며
복지관 9988운동센터에서 운동하신 모습, 직접 조리한 건강식 식단, 하루 1만 보 이상 걷기 등
다양한 실천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이후 요리교실로 이동해 ‘고급라면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양파, 버섯, 숙주, 해산물 등 풍성한 재료가 준비되었고, 조장 어르신이 강사 역할을 맡아 전체 과정을 이끌어주셨어요.




각자 채소 손질, 해물 나누기, 라면 끓이기 등 역할을 분담해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냄비마다 다른 조리 방식 덕분에 다채로운 맛의 고급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해온 음식과 나눔이 감동을 더했습니다.
조장 어르신이 집에서 만든 양파지와 김치를 가져오셨고, 조원 중 한 분은 라면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옥상 텃밭에서 기른 수박을, 또 다른 어르신은 간장게장·양념게장과 잘라온 과일을 가져와 모두가 함께 나눴습니다.


어르신들은 관장님, 과장님, 포켓볼을 치고 계시던 다른 어르신들까지 초대하여 잔치 같은 분위기를 만들며,
자기돌봄을 넘어 타인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리까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분담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한 뒤, 강의실로 돌아와 활동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다 같이 만들어서 더 맛있었어요.”, “각자 가져온 반찬과 과일 덕분에 더 든든한 식사였어요.”,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하면 좋겠어요.”, “올해 안에 다 같이 가까운 곳으로 놀러가고 싶어요.”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7회기는 9월 11일(목), 중간평가회와 앞으로 남은 회기 계획을 함께 세우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자율적이고 따뜻한 자기돌봄 여정을 응원해주세요!
